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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 숭례문이 불타다니...우리는 화재로부터 얼마나 안전한가 ?
도시를 깨끗하게
2008. 2. 12. 08:43
우리는 화재로부터 얼마나 안전한가 ?
우리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이 누구의 방화인지는 몰라도 일순간에 화재로 없어졌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 입니다. 우째 이런일이 일어 났는지.....통탄 할 일입니다.
600년전 만들어진 우리보물이 일순간에 잿더미로 만들다니.........
불앞에 우리 인간의 무력함이 새삼 느껴지기도 하네요.
우리는 평상시 불의 귀중함과 위험성의 양면성을 못느끼며 무심하게 살아갑니다.
불이 나면 누구의 잘못이 어떻고 소방체계가 어떻고 말들은 참도 많은데....
불타버린 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진들 뭐하겠습니까 만은
정말 속이 상하네요..................() () ()........
그래도 우리는 또 몇일 있으면 잊어 버리겠지요.
그래도 사 후 약방문이 될지라도 외양간은 고쳐야 겠지요.
우리는 이틀이 멀다하고 화재뉴스를 접하며 살아갑니다.
냉동창고 화재로 수십명이 사상되고 재산이 손실되고 여러사람이 처벌받고....
이제 내주변 우리생활습관에서부터 불의 귀중함과 위험성을 잘알고 매사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겠지요.
우리의 주거 공간에도 화재의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제 건축물의 내장은 아름다움과 호화로움보다는 필히 불연을 고려해야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 정말 불조심합시다.
........우리의 국보1호 숭례문을 불태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