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향하우징페어가 대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2월 22일부터 오늘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가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여전히 건축의 큰 변화는 친환경이었습니다.

모든 촛점이 친환경을 네세운 황토 전원주택 목조주택 그리고 주거공간의  디자인 개선에 많은 업체들의 돗보이는 출품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건축자 재는 친환경을 떼어놓고 이야기 할수 없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그중  친환경 내장마감재로 개발한 황토판재로 꾸며진 (주)황토의 전시부스는 연일 수많은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황토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만가고 있는 현장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황토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소재보다 우수한 인간에 가장 친화된 물질이고 소재입니다.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대리석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것은 돌이고 돌에는 생물이 살수 없습니다.

 

우리는 흙의 우수한 기능성, 특히 황토가 갖는 우수한 기능성에 보다 더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상에 황토보다 더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인긴 친화적인 물질은 없습니다.

아마 여러 사람들이 황토의 매력에 빠져 있는 것이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